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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만 좋아해요

작성자 황정아(ip:)

작성일 2011-01-21 17:44:11

조회 183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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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 아들은 2조각 만들어보더니 시시했나봐요.  4세 아들은 테이프를 감고 자르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는지 무조건 혼자하겠다고 했어요.  귀찮아서 목공풀로 붙였더니 약해서 바로 떨어지더라구요.  할 수 없이 글루건으로 다시 해야 했어요.  큰아이는 귀찮아서 나머지로 기다란 줄김밥 1개를 만들더라구요.  그러면 안된다고 했더니 베어먹는 통김밥도 있다고 해서 내버려뒀지요.  둘째는 손님이 올때마다 김밥을 종이접시에 담아가서 썰어서 대접합니다. 

첨부파일 DSC028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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