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포상으로 제공하려고 시계부속세트를 여러개 구매해서 구비하고 있어요. 제작시간을 많이 내지 못해서 손쉽게 피자판 위에 신문지를 찢어 붙여 꾸미게 하고 숫자를 라벨지에 프린트해서 붙여 만들게 한답니다. 그걸 본 창의열에 불타는 저희집 둘째가 이렇게 멋진 시계를 만들었네요. 케잌판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숫자는 도화지에 색연필로 그려서 잘라 붙였어요. 마지막으로 바니쉬를 한번 덧칠해서 물에도 강하게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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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나무
작성일 2010-08-20 0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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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울고가게 멋집니당~!
정말 멋져요~!!
작성자 푸른나무
작성일 2010-08-20 08: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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