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잠든시간.....
방해 받지 않고 무언가를 엄마와 간절히 하고 싶어하는 딸아이에게......요 마술연필만들기를 떡!! 하고 꺼내 놓으니......우와~~~~~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너무나 기뻐 하는 딸래미....ㅋㅋㅋ
너무 흥분한 나머지....연필심을 밟아 버리는 바람에.......몽당연필을 만들 수 밖에 없었지만^^......그래도 정말 예쁘고 신기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조물락 조물락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붙이고... 돌돌 말아도 보고...ㅋㅋ 암튼..딸아이와 둘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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