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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의 즐거움.

작성자 권혜린(ip:)

작성일 2012-05-18 15:53:52

조회 176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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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배송 하루만에 받았어요.

아이와 하나씩!

색연필로 칠하고...(근데 칠하는게 오래걸려서 그런지 금방 딴지 걸더라고요. 엄마가 더 빨리 색칠해서

삐졌다나 머라나...)그래서 엄청 달래가지고 다시 하고...

 

나중에 버스 X꼬에 바람불자~하고 후~해봐 했더니 불면서 그렇게 재밌어 할수가없어요.

너무 팽팽하게 불어서 하나는 돼지버스가 되고 하나는 날씬버스가 되었어요.

그것 자체도 즐거워하더라고요.

 

그리고 버스놀이했는데 단 10분이었지만 너무 재밌어했어요.

 

1,000으로 짧고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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