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카드를 석준이 생일 선물로 받았어요.
반짝이 풀과 함께~
내내 해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
풍선카드와 끈, 빨대가 들어 있었어요.
앞면을 싸인펜, 색연필 등등으로 색칠하고 꾸며주면 된답니다.
석준이는 반짝이풀도 듬뿍~ 사용했고요.
반짝이풀 마르는 거 기다리지 않고 빨대를 넣어 후~ 바람을 넣어줬어요.
뒷면엔 편지를 쓰거나 하면 되는데 석준이는 나중에.
아영이는 앞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주고.
앞면의 반짝이풀이 마르길 기다렸다가 뒷면엔 편지 대신 산타할아버지를 그려줬네요.
그리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 업업업~
작년까지 쓰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고장나서 얼마전 정리해버렸더니.
그나마 있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집안에서 싹~ 사라져버렸다는.
이렇게 놀이로 크리스마스를 느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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