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더 기대됩니당~
저도 바느질 너무 좋아하는데,
통 할 시간이 없어서 바느질 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에코백 시리즈 판매하면서 바느질을 향한 저의 욕구를 다스리고 있습니당 ㅋㅋㅋ
펜텔 염색용 파스텔은
흔히 사용하는 일반 파스텔처럼 가루가 날리는 느낌은 아니고
파스넷 정도로 부드러운 크레파스 느낌의 그리기 도구에요.
하지만 부드러워서 말씀하신대로 손으로 문지르면 그런 느낌이 나게 연출될 것 같아요.
15색에 가격도 저렴하고, 염색도 아주 잘 되고,
무엇보다 사용법이 너무 편해서
제가 무지무지무지 사랑하는 재료랍니다~
아마 맘에 드실거에요~
페브릭 마카도 함께 써보셔요~~
디테일한 표현에는 마카가 더 좋거든요~
---------- Original Message ----------
와,맘아트엔 없는게 없군요,,
ㅎㅎ
제가 요즘,,이것저것 소품도 만들고,,가방,,앞치마등,,
린넨과 함께..바느질 취미를 하고 있어여.
근데..원단에 색칠한걸 봤는데여..너무 이쁘더라구여,,
큰 색칠은 아니고,,조그만 소품에 조그만 그림이거든여..
그래서 저도 조그맣게 색칠해주고 싶어서여
이거 그리고 손으로 살짝 문질러 주면,,자연스럽게 파스텔 느낌
나게 되는거 맞나여?..
저희딸은 못쓰는 원단으로 그리고,,만들어줘서 성취감 느끼게
해줌 정말 잼있겠네요..요즘 한참 그리기에 빠져있는데...
암튼,,주문하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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