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맘아트에서 판매중인 아얌을 만들어보기로했어요.
저처럼 솜씨없는 엄마에겐 키트로 구성되어있어 편리하고 재미난 만들기도 되구요.^^
금림,금서 아얌이 있었는데 잃어버려서 겸사겸사 만들었어요.
올해는 한복 이쁘게 입으려구요.^^
미리 도안이 그려진 펠트지와 재료들이 함께 들어있어요.
금림이 도안을 오리고
돼지본드로 아얌을 꾸며갑니다.
가까이서 보면 좀 엉성하지만
이쁘고 귀여운 아얌이 쉽게 완성되었어요.
다 만들고 써보니
금림이에겐 딱 맞는데 금서에게는 작은..
둘째딸이 큰딸보다 머리가 크군요....ㅠㅠ
금림아씨, 금서아씨 이쁜가요?
춘향이라면서 금서가 신나했어요.
붙이는 재료들도 스팽글말고 반짝이는 보석도 있어
금림, 금서의 마음을 더 설레게했던 만들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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