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스크래치 종이 좋아요~

작성자 고재은(ip:)

작성일 2010-11-30 15:28:10

조회 3790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스크래치 종이에 눈내리는 풍경 그리기

 

 

서울에는 눈이 내렸다고 하는 소문이 솔솔~~~

작년에는 늦게 왔던 것 같은데 눈좋아하는 금림, 금서, 엄마가 남쪽에 와있으니 서울에 눈도 일찍오고...

눈만 보면 눈밭나가서 노는 엄마와 딸들인데요. 아쉬움 듬뿍 입니다.^^

 

스크래치 종이 꺼내어 서울에 눈이 왔다고 알려주니 자연스레 눈내리는 풍경을 그리네요~

 

아직 손힘이 세지 않아서 나무젖가락으로 그리는것도 쉽지 않네요.

열심히 힘주면서 그려요~

신기하다고 이 종이는 어떻게 만들어졌냐고 궁금함 가득이네요~

 

금서는 눈사람과 금서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면서..작은 입으로 설명중..

금림이는 눈사람 그리고 나서 한장 더 그리고 싶다고 두장을 그리네요.

 

윗그림은 금서 5세 금서와 눈사람이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어요.

아랫그림은 금림 6세 아기 금림이가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눈이 내린 뒤 무지개가 떴어요~

 

금림6세 금림이네 집에 새둥지도 생겼어요.

201호에 사는 금림이 외할머니댁이 105호라.. 어느새 집 주소가 105호 바뀌었네요~~

 

그림을 다 그린 뒤 이 종이의 비밀이 궁금하다는 딸들때문에

크레파스로 스크래치 활동했어요.

여러색깔 마음대로 칠하고

위에 검은색으로 칠하고~
하다보니 팔도 아프고.. 저도 초등학교때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금림, 금서 당연 힘들겠죠.ㅋㅋ

엄마가 열심히 덧칠해서 준비해주구요.

 

나무젖가락으로 위에 그림을 그려요.

스크래치 종이가 더 잘그려지고 밑색도 이뻐서 알록달록 좋으네요.

크레파스 위라 손에 힘도 더 들어가야하고 그림도 선명하게 안그려지더라구요.

금림인 외할아버지를 금서는 아빠를 그려봤답니다.

 

스크래치 종이 괜찮은 것 같아요~

첨부파일 collage1.jpg , collage2.jpg , collage3.jpg , collage4.jpg , collage5.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