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행 카페 선물로 받은 슈퍼템페라 물감이에요~
한동안 쓰던걸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새걸로 꺼내주었어요.
애들이 물감놀이를 하자고해서요.
지난번에 맘아트에서 준비한 스펀지로 찍기하면서 놀기로 했답니다.
다양한 모양읠 스펀지라서 좋아요~
자신들이 원하는 색깔을 말해주면 제가 접시에 짜줬어요.
조카들까지해서 4명이라서 여간 정신이 없더라구요.
종이도 미쳐 준비를 못해서 스케치북 4장을 붙였네요.
오늘은 꼭 전지를 구입해놔야겠어요.
윤아는 나비, 별, 크리스마스 트리를...
윤서는 손바닥, 예성이는 자동차~
예솜이는 꽃과 무당벌레를 했답니다.
스펀지가 무지 커서 찍는 재미도 있어요.
하지만 물감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단점도 있어요.^^;
그래도 사용하고나서는 물에 잘 씻긴답니다.
울 예성이는 그새 손바닥에 물감을 뭍여서 찍어주고...
하도 정신이 없어서 더 이상 사진을 찍지도 못했네요.
아이들 더 마음껏 물감놀이를 해주고 싶었는데...
4명이라서 감당이 안되더군요.
다음에 울 애들만있을때 더 놀게 해줘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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