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가 어린이집 간 사이 이 투명우산을 어떻게 꾸미면 예쁠까 고민하다...
시트지로 꾸며보기로 결정하고
나름 생각해서 시트지를 오려서 미리 준비해 두었어요~
이 우산의 포인트는 색색깔의 나연이 영문 이름을 넣어 주는 거예요~
혹시 비가 오면 시트지가 떨어질까 우산 안쪽으로 붙여주어요
나연이 우산이니 만큼 핑크가 빠질 수 없죠?
나연이가 젤 좋아하는 핑크 하트를 보자마자 넘 좋아하네요~
역시 예상 적중!!! ㅎㅎ
하얀 시트지로 구름과 빗방울도 붙여주어요~
어때요?
1,800원에 집에 있는 시트지로 꾸민 아주 착한 가격의 투명 우산...
나름 멋지죠?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쁜데...사진으로 조금 아쉽네요~~
나연양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준비해서인지...
자기가 만든 우산이 넘 이쁘다면서 완전 좋아하네요~
얼렁 비가 왔으면 좋겠다네요...이 우산 쓰고 나갈거라면서요...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귀연앙마
작성일 2010-07-20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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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력이강맘
작성일 2010-07-23 1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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