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아트에서 부채를 구입하고 먹물을 떨어뜨려 불어서 부채 꾸미기 하려고 했는데.
먹물 구입하는게 계속 미뤄져서 그냥 검은색 물감으로 했답니다.
물감을 떨어뜨리고 후후~ 불어서 멋진 무늬 완성하고요.
석준군도 빠질 수 없지요.
석준군의 부채의 물감 불기는 엄마랑 누나가 대신 해주었어요.
면봉으로 찍기보다는 그림을 그렸네요.
이것도 나름 작품?
혼자만의 세계에 흠뻑 취한 석준군의 모습도 보이시지요.
아영이는 엄마가 설명하는대로 잘해봅니다.
완성하고선 부채에 빨간 열매와 노란 열매가 많이 열려서 참 이쁘다고 얘기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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