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조카가 오는 날입니다.
1년에 2~3번 오기에 항상 조카오는 날은 흥분되고
이모로써.. 뭘해주나.. 항상 고민이 많아요.
작년까지는 목욕탕에서 물감놀이를 했는데..
올해는 다른것을 해볼까하고.
스포이드를 구입했답니다.
이젠 둘다 커서 만나면 잠시 사이좋게 놀고
항상 으르렁 거려서 힘듭답니다.
똑같은걸 2개해주면 헷갈려하깅
종이컵 색깔도 따로해줘셔.
한시간 정도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도윤이는 4살이고
상현이는 7살인데요..
4살은 4살대로 놀고..
7살운 7살대로 놀아서..
나이상관없이 좋은 물감놀이..
그래도 7살이 이쁘게 놀은것 같아 7살 조카그림 올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