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맘아트서 구입했던 몰드로 과자랑 과일을 지점토로 찍어 이틀을 말렸네요. (기다리는 동안 빨리 만들자는 아이들의 성화에 좀 혼이 났어요^^) 아크릴 물감이 없어서 냄새가 나는 스테인드글라스용 물감으로 아이들과 색칠하고 초코색들은 덜마른 상태에서 그냥붙였어요.(마저 끝내고 싶어서인지 아이들 계속 만지작거리며 말랐다고 해서^^) 아이들 만들면서 "엄마! 마녀는 어디 있어요?" 합니다.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마녀 만들자고 약속했네요.
아크릴 물감이 있었다면 냄새걱정없이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어요. ^^
팁: 저희는 물감을 일회용 비닐에 조금씩 짜놓으며 면봉으로 그렸어요. 아크릴 물감으로 그려도 일회용 비닐 한장만 있으면 한번 활동 깔끔하게 편하게 끝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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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은옥
작성일 2010-05-28 1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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