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19]
얼마 전 식용색소로 달걀껍질 물들이고.
그 물이 아까워 키친타올에 색을 입혔어요.
그러나 물감색을 입힌 것처럼 진하지 않아 색이 좀 밋밋한 감도 있었네요.
그리고 키친타올이 가위로 잘 안 오려진다는~~~
아영이의 굳은 얼굴 보이시죠? ^^;;
동그란 꽃모양낸 것은 석준군, 진달래 꽃모양낸 것은 아영양이 붙여줬어요.
뽕뽕이로 진달래꽃 중간을 꾸민 것은 아영양의 아이디어랍니다.
오려 봍이고 나니 색이 나름 나네요.
저 작품은 현관앞에 걸어놓았어요.
꽃향기가 솔솔~ 집안으로 들어오는 기분이랍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푸른나무
작성일 2010-05-20 1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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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한편 적어야 할것 같은 느낌~!!
작성자 정혜성
작성일 2010-05-21 02:02:10
평점
밋밋한 색이라 더 이뿐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