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브릭 파스텔이 부드러운 편이라서 3살 둘째가 더 좋아하나봐요~

아이들이 좋아했다니까 정말 기뻐요.

저도 이렇게 "간단하게 염색"이 되는 재료가 있다는게

공예를 전공한 사람으로써 무지 기쁘답니다~ ^______________^

저는 진짜로 어려서부터 제가 뭐 만들어서 쓰면 너무너무 좋았었꺼든용~ ㅎㅎㅎ

고객님댁 아이들도 제가 어려서 느꼈던 그 뿌듯함과 희열을 느끼고 있는거겠지요?

저도 그 기분에 신이나서 일하면서 힘든줄도 모른답니다~^^

감사해용~~ ^___________^

---------- Original Message ----------

 에고 사진 한장을 못찍었네요..오자마자 며칠동안을 계속 그리고 하느라

 난리가 아니였었는뎅..

원랜 제가 원단에 소품 만들면서 조금씩 색칠고 그럴려고 샀던 거였는데요.

정작 저는 아직 사용도 못해보고..저희큰애랑 작은애가,완전 손수건등 남는 천에

엄청 열심히 그렸네요..

지워지지 않고,,남아있는것이 넘 신기했나봐여,,완전 대박으로

잘 놀더라구여,작은앤 3살인뎅..아흑,정말 완전 여기저기 도배했구요,ㅎㅎ

작은애 몰래 해야겠어요,ㅎㅎ 요거 꺼냄..귀신같이 알고,,,다른 크레파스 쓰지도 않고,

그러네요..ㅎㅎ

암튼,,맘아트엔.없는게 없네요.ㅎ제가 필요한거 검색하다 여기와서 보면

다 있더라구여,,또 담에 구입할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