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결이집에서 웅진자연관찰-땅친구 물친구 중 [나비가 되었어] 책을 읽고.
책 뒤에 나와 있는 나비 가면을 만들어 보았어요.
울 석준군, 기차에 빠져 책 읽을땐 코빼기도 안 보였다는...
겨우겨우 꼬득여 자리에 앉혔더니 빨대에 모루 넣는 것에만 관심을 보이네요.
그동안 한지는 엄마가 찢어주고...
미리 준비해주신 나비가면 틀에 찢은 한지를 풀로 붙여줍니다.
중간엔 빨대를 붙이고요.
모루에 뿅뿅이를 붙여 빨대에 끼우고 더듬이로 표현해요.
완성된 나비가면 들고 사진 한번 찍자니 해리랑 은결이만 협조해주고.
단체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석준군이랑 정현군은 들은 척도 안 하더이다.
역시 울 해리랑 은결이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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