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손에 새까맣게 묻게 크레파스를 칠했는데 ㅎㅎ
처음에 봉투를 뜯었을때 석유냄새 같은게 확~ 올라와서 움찔 했는데~
그래서 결국 베란다에 놔두었다가 조카와 했어요.
샤프펜으로도 해보고, 이쑤시개 로도 해보고~ 조카는 그리는것 보다 (아직 어려서)
긁어서 나온 까만 가루를 모으는거에 더 바쁘네요 ㅎㅎㅎ
그려지는 느낌이 부드럽지 않고 약간 뻑뻑하긴 했는데-
한번씩 조카에게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림을 그려주면 색이 나오자 "와!" 하고 탄성을
지르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푸른나무
작성일 2010-03-19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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