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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나고 미술놀이를 거의 해 주지 않아 넘 미안해하고 있던 찰나
맘아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나뭇잎 이용해 물고기, 새도 만들어 보고 공룡을 좋아하는 녀석을 위해 색모래와 달걀껍질을 이용해
스테고사우르스도 작업해보고 .. 또 우유곽을 이용해 자동차도 만들어보고~
그 중에 제일 신나한 건 오늘 한 물감놀이예요..
물감놀이는 매일 나중에~ 나중에~ 란 말만 연발하고 친구가 줘서 가지고 있던 물감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이번에 슈퍼템페라 재입고 되자 마자 구입해서 오늘 숙제를 해봤어요.
둘째 낮잠 자는 시작과 함께 시작한 미술놀이~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준서를 보고 너무 미안해진거 있죠.
그래~ 사실 해보면 그리 큰일도 아닌데...
'준서야~ 이제 좀 자주 해 줄게~'
사촌 누나들랑 형들이 놀러와 눈독들인 준서에 미술상자~ ㅇ
얘들아~절대 공개 못 한다~~!! 수습불가야~^^;
댓글목록
작성자 푸른나무
작성일 2009-12-08 23:17:10
평점
포토리뷰 감사합니다~~
적립금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