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퍼즐을 참 좋아합니다. 전에 가족퍼즐을 만들 기회가 있어서
가족을 이용해서 퍼즐을 만들었는데.. 정말 좋아하면서
"엄마! 채민이랑 아빠랑 우리 다 있다" 그러더군요^^
내친김에 동빈이표 퍼즐 만들기 도전!! 맘아트를 통해 동빈이표 퍼즐도
만들게 되어 넘 기쁘답니다.
토요일날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미리 구입해둔 퍼즐을 들고가서
함께 그림을 그렸답니다.
눈치 없는 모 엄마!!
그림 왜 이렇게 못 그리냐고 아들을 구박하더니만
동빈이 완성해서 퍼즐하는 것 보고는 " 정말 신기하네.. 이게 퍼즐이였어요?"
그러면서 정말 적극적으로 퍼즐 그림 그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저 완전 센스쟁이 엄마 되었답니다 ㅎㅎ
완전 집중하시는 동빈군 사진 올립니다. 돌전후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채민양도 오빠 퍼즐에 눈독을 들이더라고요^^
point 손에 묻어 나지 않으려면 색연필과 사인펜이 좋을 듯해요..
그리고 코팅이 안되졌다고 해도 벗겨지거나 그러지 않아요^^
그래서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참 색연필로만 하면 너무 밋밋하니.. 사인펜으로 바탕을 꼭 그리시고
안을 색칠하는 센스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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