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5살아이가 한창 테이프로 붙여서 이것저것 만든다고 난리였는데, 매번 가위로 테이프 자른다고 고생했거든요. 테이프도 여럿 버렸지요.
우연히 블로그에서 물레방아 커터기를 쓰고 있는 아이를 봤는데 이거다 싶더라고요.
인터넷 가격 검색했는데 물론 여기보다 싼 곳도 있었지만, 다른 미술놀이 재료도 살겸해서 여기서 샀어요.
함께 보내주신 테이프는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쓰는데는 큰 지장은 없네요. 다음에는 3M테이프 살까봐요.
여튼 지금도 옆에서 열심히 물레방아 돌려서 테이프 끊어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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