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만들기 재료른 많이 써봐서 이번엔 우드클레이 만들기를 아이들과 해봤어요.
다른 점토와 다르게 점성이 별로 없고 찰지지가 않아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 새로운 재료로 도전하며 너무 재밌어했습니다.
우리아들 열심히 만들어지만 너무 두껍네요. 돼지 너무 귀여워요.
근데 두꺼우니까 깍아 쓸때 너무 힘들어요.
우리 딸이 만든 노란 기린 연필 달랑 달랑 잘 고정해서 만들지 않으면 쉽게 빠져버려요.
제가 만든 날씬 색연필 아이들이 쓰다 한번에 똑 분질러졌답니다.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시행착오를 겪었으니 다음엔 더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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