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주문해서 어제받아서 어제 바로 만들었는데
7살,4살 꼬맹이 두녀석이 너무 좋아합니다.
목욕탕에도 가지고 들어간다하고 잘때도 차고 잔다고 하고..
눈빛을 번뜩이며 마치 검신이 된듯..서로 칼싸움을 하는데
너무 귀엽고 흐뭇합니다..
그러면서 큰녀석이
'엄마.. 이런 칼 사주는 엄마는 있어도 만들어주는 엄마는 없다. 근데 엄마가 만들어주니 최고다' 라며
저를 얼마나 추켜세우는지..
어깨에 힘 좀 들어갔습니다..
사진도 찍었는데 지금없어서 못올리네요...
완전 대박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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