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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은(ip:)
작성일 2011-03-02 03:16:51
조회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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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다니니 제가 사주지 않아도 점토 선물을 정말 많이 받아오더라구요.
이제껏 어떻게 놀아줄 지 몰라서, 그리고 귀찮아서 대충 조물락거리다 내버린 점토만도 5-6세트는 되네요 ㅠ.ㅠ
그런데 욱이랑 저렇게 알차게 놀아주신 것 보니 대단하시단 생각도 들고, 제가 부끄러운 엄마가 되었네요.
저희집의 마늘 다지는 도구 사용하지 않고 새 것 채로 서랍에서 잠자는데... 내일 당장 꺼내서 활용해야겠어요.
플레이도- 놀이세트를 사주지 않아서 아이스크림이나 국수만들기는 못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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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담아갈게요 박소양 2012-03-05 02:31:56 점토놀이 이렇게 시작하세요~ 아주 쉬운 점토놀이 22가지[상품아님]
와~~~잊었던 놀이들을 상기시켜 주시네요 감사 김경실 2011-12-13 16:56:17 점토놀이 이렇게 시작하세요~ 아주 쉬운 점토놀이 22가지[상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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