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복의 또 하나의 꽃 노리개를 만들어봤어요.
맘아트에서 추석때즘 나왔던 패키지같은데 겨울에서야 봐서
너무 이뻐서 사두었다 설때 만들어봤네요.
만드는 방법은 술이 있어서 간단하더라구요.
술 끼운 뒤에
종이컵 아랫부분 잘라서
그 위에 진주 구슬 붙인 뒤에
술에 붙이면 완성~~
이쁜 진주구슬들이 좋아서 신난 우리 공주들~
짠~~ 금서 노리개는 완전분해 되었다가 다시 만들었어요.
금서가 만지작 거리다 다 풀렸거든요.
그래서 좀 엉성해보여요~
서울에 왔으니 한복을 꺼내입고서..
노리개도 하고~
복주머니도 들고~
배씨 머리띠도 하고~~
찰칵~~~
우리 설날에도 이렇게 입고픈데..
한복이 너무 얇아요~ㅋㅋㅋ
금림인 아얌도 쓰고~~
한복인지 드레스인지~~ 찰칵~
둥실 춤추는 녀석들이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리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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