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아트에서 보내주신 재료로~ 오늘은 미니트리를 만들어봤어요.
아이들 오기전에 칼과 자로 본을 오려서 다시 끼워놨어요.
빼기라도 아이들이 해보라구요.
오늘도 합동활동이라.. 영차영차..
돼지본드로 에바지 본을 붙인 뒤에
함께있던 뿅뿅이, 스팽글, 모루, 방울, 별줄, 우드장식 등으로 꾸며줬어요
남는부분은 솜이랑
집에있던 뿅뿅이들 듬뿍 붙여줬구요.
셋이서 열심히 만드니라 사진도 없네요.ㅋㅋ
은빛별줄을 특히 좋아하는 금림
메리크리스마스 글자를 좋아하는 금서..
서로 앞쪽이 틀려요.
같은 트리인데.. 잡고 찍은 쪽이 앞쪽입니다
어제 만든 미니트리와 함께 장식해뒀어요.
매년 남편이 아이들 트리 꾸며줬었거든요.
반짝반짝 보라고 한달전이면 켜주곤했는데..
올해는 친정이라 아이들과 만든 트리에 불빛을 더해봅니다.
아.. 이 트리 보니까 남편이 듬뿍 그립네요.
작지만 참 이쁜 에바지 트리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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