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결이네 집에서 바람개비를 만들었어요.
준비물은 수수깡, 색종이~
모두 원하는 색의 수수깡과 색종이를 하나씩 고르고 색종이 반 접기를 했는데.
정현이가 모자가 되었다고 좋아했어요.
해리, 정현이, 동은이, 은결이, 석준이 모두 가위질을 하겠다고 나서요.
엄마들이 좀 도와주었지요.
완성된 바람개비들의 색이 참 이쁘지요.
울 아이들과도 넘넘 잘 어울려요.
입으로 불어 돌아가게도 해보고.
역시 품앗이의 가장 모범적인 은결양, 선풍기를 틀어 바람개비를 돌려봅니다.
엄마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말이예요.
해리랑 석준이도 은결이 따라 해보면서 아주 즐거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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