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놀이만큼 다양하게 주변의 모든것을 이용할 수 있는 놀이가 또 있을까요?
저도 요즘 책 내용 마무리 정리하면서 느끼는 생각이랍니다. ^^
아이가 스스로 놀이를 찾아서 즐겼다니 참 기쁘고 뿌듯해요~!!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최근 점토놀이에 푹 빠져사는 우리딸.. 점토놀이하다.. 나비들을 이렇게 만들어보았어요..
이쑤시개 몇 개면.. 오케이..
거기에.. 덧붙여.. 다쓴 계란통에.. 점토를 흙삼아 물(상상놀이 - 국수주사기 활용)을 준다고 했다가.. 씨앗을 심었다가 이쑤시개에 수수깡 여럿 끼워.. 싹이 텄다고 표현했네요.. 아주 즐겁게 신나게 논 시간입니다..
생활 속 모든 것이 아이에겐 미술놀이 재료로 재탄생하니.. 이보다 값진 추억이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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