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렴한 수수깡 가지고
예쁜 나무를 만들수 있는지
맘아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사실 바람개비를 만들고 싶었으나
압정이 없는 관계로..^^; 급수정!!
수수깡나무를 만들게 되었어요.(수수깡+이쑤시개+고무줄..끝!)
아직 딸내미가 만들기에는 무리가 아닐까...(만20개월)
하지만 아주 열심히 수수깡 부러뜨리고 (이거 은근 스트레스 해소 된답니다^^)
신기할정도로 집중을 잘 하더라구요~
딸내미 이름을 따서 "은솔나무"라고 지어줬더니
자기나무라고 뽀뽀도 해주고, 손에쥐고 신나서 뛰어다닙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수수깡 길이도 생각보다 꽤 길어요~
저렇게 나무 만드는데 한묶음 3/2 정도 썼네요..
수수깡의 변신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것 같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푸른나무
작성일 2010-02-12 2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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