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큰 애가 유치원을 다녀서 같은 아파트(일본서는맨션) 사는 엄마들과 아이들이 파티를 했어요. 전 맘아트덕에 일본엄마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네요. 우리 집 공주님들도 집에서 둘이서 하는 거보다 친구들과 같이 하니 넘 좋아라하고요. 모두들 만3-7살 되는 아이들이라 혼자 창작해서 만들고 본드등이 마를 때까지 알아서들 기다리더군요. 집에 갈 때는 자기들이 만든 고양이 가면도 쓰고 가고 보기 좋았답니다. 한국서도 비싼 키즈카페에서 연말모임들 많이들 할텐데 이렇게 조촐하게 맘아트 미술재료로 재미 2배로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박수진
작성일 2009-12-21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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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나무
작성일 2009-12-22 14: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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